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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지프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리미티드,가격,가솔린,연비,기능,엔진,디자인 살펴보기

by sur7geon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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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디젤 라인업에 오버랜드 3.0 터보 디젤과 써밋 3.0 터보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써밋 3.0 디젤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 터치와 편의 사양으로 구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솔린 모델과 달리 두 디젤 모델 모두 지프만의 독보적인 전자 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WD 시스템과 지프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최적의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 모델에는 3.0 V6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58.2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 연결되어 빠른 가속과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한 변속을 선사하고 정확한 설계로 강력한 견인력과 가속성, 연비 향상을 이뤄냈다.

주행 안전 편의성을 위한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차선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비상 정지 기능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상위 트림인 써밋 3.0 디젤 모델에는 내외관 모두에 고급스러운 사양들이 적용되어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점을 이룬다. 특히 825와트 파워앰프 출력으로 19개 스피커가 제공하는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시스템은 써밋 3.0 디젤 모델에 오르는 순간 콘서트홀에 앉은 것과 다름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클래식하지만 우아함과 풍요로운 세심함이 더해져 프리미엄 SUV의 기준이라 불리는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로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검증된 모델” 이라며 “유럽 수입차들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 대형 SUV 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지프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SUV가 선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오버랜드 3.0 모델 7,840만원, 써밋 3.0 모델 8,240만원이다. 단, 6월 한 달 동안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전 차종 구매 시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리덤 데이즈’ 캠페인 기간에 차량을 구입하면 각각 580만원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FCA 코리아 지프 브랜드는 27일,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2년 등장해 4세대로 진화를 거듭해온 그랜드 체로키는 77년 지프의 전통을 품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편안한 온로드 주행,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용자 친화적 기술,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는 리미티드 3.6과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로 출시됐으며, 기존의 3.0 디젤 모델 3종과 함께 판매된다.

2019 그랜드 체로키는 국내 고객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히팅과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크롬 사이드미러,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휠과 피렐리 타이어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오버랜드 3.6 모델에는 트레일러 토우 그룹 IV가 새롭게 적용되어 견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하며, 최대 100%의 토크를 전후 차축으로 배분할 수 있는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트랙 II 4X4 시스템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탑재되어 동급 최고수준의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7.9km/L로 인증 받았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그랜드 체로키는 SUV 전문 브랜드 지프의 77년의 헤리티지와 품격을 담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상품성이 강화된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을 통해, 유럽 수입차들이 장악하고 있는 한국 대형 SUV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지프의 아메리칸 프리미엄 SUV가 선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리미티드 3.6 모델 6,190만원, 오버랜드 3.6 모델 6,940만원이다.

 

지프 브랜드는 6일,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X 3.6 모델을 출시하고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을 베이스로 한 리미티드-X 모델은 편안하면서도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지닌 온·오프로드 성능에 세련되고 남성스러움을 강조한 내외관 디자인을 더한 한정판 모델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리미티드-X 모델의 외관은 고성능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SRT 디자인을 벤치마크하여 스포티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내외관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들을 풍부하게 적용하면서 세련미를 더했다.

리미티드-X 3.6 모델은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하며, 쿼드라-트랙 II 사륜구동 시스템과 주행 환경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이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는 매년 개개인의 분명한 라이프스타일과 캐릭터를 본인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버즈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성향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정통성’과 닮아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와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여 더 많은 고객들과 지프의 감성을 공유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모델의 판매 가격은 6,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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