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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

지프 레이게이드 가격,기능,디젤,가솔린,엔진,디자인 살펴보기

by sur7geon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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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지프 브랜드가 소형 SUV 레니게이드 라인업에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를 추가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모델 추가로 지프는 지난 4월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된 뉴 레니게이드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뉴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모델은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리터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갖췄다.

 

또한,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은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과 연동되어 다이얼 조작만으로도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어떠한 도로 상황이나 기후 조건에서도 최적의 사륜구동 주행을 가능케 한다.

 

각종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 뒷좌석 4:2:4 폴딩 시트, 높이조절식 카고 플로어, 서브우퍼 포함 9개의 스피커를 갖춘 사운드 시스템과 등이 적용됐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레니게이드는 B-SUV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상품성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수입 소형 SUV 부문 1위 자리에 당당히 오른 지프의 키 플레이어”라며, “레니게이드의 풀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앞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지프 브랜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뉴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4 AWD 모델의 판매 가격은 3,990만원이다.

 

FCA 코리아 지프 브랜드가 레니게이드 라인업에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지난 4월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되어 직선과 곡선을 모두 아우르는 과감한 디자인부터 밝은 컬러 액센트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한 레니게이드 디젤 모델은 지프의 상징적인 전면 디자인인 세븐-슬롯 그릴을 비롯해 새롭게 대거 도입된 LED 라이팅을 감싸는 디자인을 채택해 소형 모델이지만 고급 SUV의 이미지를 가졌다.

 

또한, 앞좌석 8-방향 파워 시트, 뒷좌석 40:20:40 패스-스루 및 암레스트 폴딩 시트, 높이 조절식 카고 플로어, 서브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에도 세심함을 보였다. 특히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에는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급의 주행 안전장비까지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리터 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엔진 스톱/스타트 기능까지 탑재되어 주행상황에 맞게 스스로 엔진 작동을 조절하여 연료 효율 향상과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케 한다.

 

또한, 지프만의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은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시스템과도 연동되어 오토, 스노우, 샌드, 머드 모드가 포함된 다이얼 조작 하나만으로도 어떠한 도로 상황, 어떠한 기후 조건에서도 동급에서 가장 탁월한 사륜 구동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뉴 지프 레니게이드 디젤은 LED 트렌디한 디자인부터 동급 최고 주행안전 편의 사양까지, 프리미엄 SUV가 갖는 사양에 못지않는 고스펙을 지닌 가장 상품성 높은 모델”이라며,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그동안 접어 두었던 여행 본능을 깨워 탁월한 연비 향상을 이룬 새로운 디젤 모델과 함께 모험의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디젤 모델의 판매 가격은 4,340만원이다.

 

FCA 코리아가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직하는 디자인, 여행을 위한 적재 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 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탑재 등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소형 SUV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외에도 전후면 LED 램프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주행 안전사양까지 갖추며 상품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최고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3.5kg.m의 2.4리터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2.0리터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이 구동방식에 따라 FWD와 AWD 모델로 나뉜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브랜드 특유의 강인함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 민첩한 주행 성능,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사양을 갖춰 B-UV 세그먼트 내에서 가장 상품성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레니게이드는 세그먼트 1위 뿐만 아니라, 올해 선보일 다른 지프 신차들과 함께 국내 SUV 시장에서 지프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있어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뉴 레니게이드의 판매 가격은 3,390만원~4,340만원이며,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디젤 모델과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은 각각 6월과 8월에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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